FIBA 랭킹 65위 슬로바키아는 자국내 농구 열기가 높다고 볼수 없고 같은 처지에 있는 농구 약소국들과 경기를 제외하면 국제대회에 농네북 신세를 모면하지 못했다. 이번 대표팀 구성에서 특징은 높이 보다는 기동력이 좋은 언더 사이즈 빅맨들이 대거 포함 된 전력 이라는 부분. 다만, 리차드 코너가 국재대회에서 슬로바키아의 골밑을 지켜낼수 있을지는 의문시 된다.
FIBA 랭킹 38위 벨기에는 2019년 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 포함된 전력 이다. 얼리 오펜스를 추구하는 벨기에 농구의 특징을 감안 했을때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주축 선수들이 함께 뛸수 있다는 것은 턴오버를 줄이고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앤디 반 블릿, 해리스 라토노비치의 높이도 슬로바키아를 상대로는 확실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있는 경기로서 벨기에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다만, 핸디캡 범위는 과하다고 생각되며 오버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