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미란다 정규시즌 14승5패 2.33)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이전경기(10/24) 홈에서 LG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7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8경기 14승5패(완봉승 1회), 21경기 QS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25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정규시즌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 했다. 정규시즌 고척에서 1경기 1패, 4.50 정규시즌 상대전 5경기 1승1패, 4,26, 25.1이닝 15실점(12자책) 기록이 있다.
◈KT(데스파이네 정규시즌 13승10패 3.39)
데스파이네 투수는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 4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키움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4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33경기 13승10패, 20경기 QS 기록. 올시즌 33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26경기에서는 최고구속 152km에 달하는 투심을 주무기로 커브, 커터, 체인지업도 적절하게 던지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있는 상황. 9월 이후 11경기 4승3패, 3.80, 정규시즌 고척에서 2경기 1패 2.92, 정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5.40, 18.1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코멘트
이틀 연속 필승조 불펜을 가동하고도 1,2차전 연속 패배를 당한 두산이 정규시즌 막판 어깨 통증으로 이탈하면서 앞선 가을무대를 누비지 못했던 에이스 미란다 투수를 투입하며 배수의진을 치는 3차전 이다. 미란다 투수가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고 실전 경기 감각과 내구성에 물음표가 붙어 있는 경기가 된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