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29일 롯데 vs 두산
롯데(박세웅 5승5패 3.54)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SSG 상대로 6.1이닝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5승5패, 7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2승3패, 4.02, 6월 4경기 2패, 5.18의 기록. 또한,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안경 쓴 토종 에이스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 장타를 허용하는 가운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8경기 3승3패, 3.2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85, 13이닝 9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두산(곽빈 3승6패 3.82)
곽빈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6패, 5경기 QS 성적이며 5월 4경기 1승2패, 5.12, 6월 4경기 1승1패, 4.57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9경기 3승3패, 4.21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38, 5.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의 영향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8회, 3-3 무승부의 결과가 나온 상황. 같은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경기 초반 분위기를 쥐고 있었던 두산이 왠지 손해를 본 느낌을 받아야 했고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었다는 것도 기분이 나쁘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최근에 5연패에 빠져 있지만 직전경기에서 QS+ 투구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박세웅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타이밍 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