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2-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케빈 러브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4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골밑 전력의 강점도 나타난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 세비 오스먼이 벤치에서 힘을 내면서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3-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C.J. 맥컬럼(20득점)이 분전 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10어시스트)가 야투율 35.0%(7/20) 3점 성공률 22.2%(2/9)에 그쳤던 경기. 로보트 코빙턴의 컨디션도 2경기 연속 신통치 않았고 4쿼터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데미안 릴라드의 야투 효율성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