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1) 원정에서 109-10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0득점, 11어시스트)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28득점)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디안드레 에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비스마크 비욤보(9득점, 4리바운드)와 자베일 맥기(8득점, 4리바운드)가 공백을 메웠으며 4쿼터(35-19)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카메론 페인(12득점), 미칼 브릿지스(12득점), 제이 크라우더(1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돈치치(28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8득점, 11리바운드), 제일런 브런슨(19득점)이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체력 소모가 많았던 것이 4쿼터(19-35)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체력적인 문제점에서 비롯되었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집중력 부족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PO 1라운드에서 뉴올리언즈를 4-2로 제압한 피닉스와 유타를 4-2로 꺽고 올라온 댈러스의 PO 2라운드 1차전 이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왔고 올시즌 상대전 3전 전승을 기록하는 강점을 보였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댈러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올시즌에는 노련미 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피닉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되며 두 팀 모두 수비에서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