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5승6패 1세이브 2홀드, 6.29를 기록한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LG 상대로 5.2이닝 11피안타 2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홈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경기 QS 성적이며 22.2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149km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의 구위가 위력이 있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1패, 4.50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3.75, 1.1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이영하 1승1패 4.37)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8패 성적. 수비 실책(3대)이 빌미가 되며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3실점을 헌납하며 고전했지만 총 7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물량공세를 펼쳤고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출혈 없이 예방주사를 맞은 경기. 반면, NC는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6패 성적. 양의지의 홈런포가 나왔지만 하위 타선이 침묵했고 외국인 투수를 투입한 2경기에서 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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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꺼낸 김시훈 선발 카드가 된다. NC 입장에서는 김시훈 선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 시즌 초반의 부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은 위기상황이 되는 만큼 김시훈 투수 이후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통해서 목요일 경기 만큼은 반듯이 승리를 가져가고자 할것이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