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이전경기(3/2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0득점), 카일 라우리(26득점), 뱀 아데바요(25득점)가 2경기 연속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타일러 헤로가 결장한 가운데 던컨 로빈슨의 야투가 침묵하면서 3점슛 대결에서 밀렸고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지미 버틀러가 작전 타임 중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 유도니스 하슬렘과 거친 언쟁을 펼치는 내부분열의 모습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뉴욕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1승42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줄리어스랜들, 미첼 로빈슨이 동시에 결장했지만 오비 토핀(10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 심스(10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R.J. 배럿(30득점), 에반 포니에(12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1쿼터(40-24) 런을 만들어 내고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상대전 5연승의 진행형에 있으며 최근 12경기 맞대결에서도 10승2패 우위에 있는 마이애미 이다. 또한,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타일러 헤로(마이애미), 줄리어스 랜들, 미첼 로빈슨(뉴욕)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경기다. 마이애미는 이전경기 패배 이후 락커룸에서 장시간 미팅의 시간을 갖었고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 속에 선수들이 퇴근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마이애미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5.5 마이애미 승
[[U/O]] : 215.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