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오세라 다이치 8승5패 3.02)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10/8) 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8승5패, 1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1.2이닝 6실점의 기록. 11경기 연속 QS를 기록중이며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 1.57 기록이 있다. 

요코하마(로메로 4승2패 3.18)

로메로 투수는 직전경기(10/7) 홈에서 한신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NPB 무대 데뷔후 11경기 4승2패(완봉승1 회),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3이닝 5실점의 기록. 로메로 투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26세 영건으로서 데뷔 첫 해 11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승3패 4.69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불펜 투수로 15경기에 등판, 1패 평균자책점 7.07로 부진했던 상황. 또한,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한 비자 문제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해 시즌을 쉬었으며 NPB 무대 데뷔후 평균 구속이 156km를 기록할수 있는 강속구 투수의 모습은 보였고 12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제구가 불안했지만 8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최근 6경기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91 기록이 있다.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로메로 투수 이지만 올시즌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인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11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는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다. 또한, 전일 경기 패배로 6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히로시마 타선의 상승세 리듬이 꺽였다고 볼수 없는 타이밍. 히로시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