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랭킹 7위 FIBA 랭킹 9위 중국은 샤오팅이 이번 대회 불참 하지만 리멍, 왕 시유가 건재한 가운데 205cm의 높이를 자랑하는 한쉬와 리유에루가 버티고 있는 골밑 전력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대하게 만든다.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유한 선수들도 구성 된 대표팀이 되는 만큼 유기적인 팀플레이도 기대할수 있고 내외곽의 조화도 뛰어난 전력 구성 이다.
FIBA 랭킹 15위 나이지리아는 에진 칼루가 빠졌지만 빅토리아 마카우레이, 빅토리아 마카우레이를 비롯해서 도쿄올림픽에서 손발을 맞춘 선수들이 대부분 다시 소집 되었다. 세대교체의 과정에서 신장이 좋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젊은 선수들로 구성 되었지만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하고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치는 문제점이 도쿄 올림픽 당시 보다는 보완 된 모습이 기대 되는 상황. 다만, 기본적으로 슛 거리가 짧은 빅맨 전력의 느린 백코트의 약점은 이번 대회에서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높이를 의식, 골밑을 파고들지 못하며 외곽을 겉도는 나이지리아의 모습이 예상되는 경기다. 중국은 미드레인지 게임을 적극 활용하며 나이지리아 골밑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전력 이다. 중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