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직전경기(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5-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20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루디 고베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도노반 미첼(27득점,6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14득점)가 승부처에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경기. 보그다노비치(19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하산 화이트사이드(15득점, 8리바운드), 루이스 오닐(6득점)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2/6) 원정에서 LA 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5-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8-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9패 성적. LA 레이커스 상대로는 R.J 배럿이 36득점, 줄리어스 랜들이 32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반 포니에(15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쿼터(42-29) 좋은 출발 이후 후반전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추격을 허용했고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도노반 미첼이 부상에서 돌아온 유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루디 고베어가 부상으로 정상가동 되지 못하는 유타 이다.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유타 골밑을 공략할수 있을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