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샌안토니오전 이후 백투백이지만 홈 연전이기에 부담이 덜 하다. 또, 많은 팀들이 코로나로 인해 결장자가 생긴 상황이지만 핵심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 중이다. 고베어의 휴식 시간을 화이트사이드가 보장하고 있고 클락슨은 미첼과 함께 득점을 이끌고 있다. 보그다노비치와 잉글스등 공수 밸런스가 좋은 스윙맨들도 경기력을 유지 중이다.
◈워싱턴
서서히 아래로 추락 중이다. 최근 승수를 챙기지 못하고 있는데 서부 원정에서도 전패했다. 코로나 프로토콜이 해제된 쿠즈마가 돌아오긴 했지만 좀처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벤치는 해럴과 아브디야, 키스퍼트등이 코트마진을 잘 가져가고 있지만 포프와 개포드, 쿠즈마등 주전 프론트코트의 부진 속에 주전이 리드를 늘 내주고 있다.
◈코멘트
유타의 승리를 본다. 워싱턴은 일정 상으로 유타보다 낫지만 원정이기에 일정의 유리함을 따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무엇보다 최근 워싱턴은 빌을 제외한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떨어져있기에 리드가 벌어지면 따라갈 힘이 부족하다. 미첼이 이끄는 주전 구간이 가져올 리드를 벤치가 더 벌릴 수 있는 유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유타 승
[[핸디]] : +11.5 워싱턴 승
[[U/O]] : 22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