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이토 히로미 9승8패 3.02)
이토 히로미 투수는 직전경기(10/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11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9승8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패, 17.1이닝 12실점의 기록. 이토 히로미 투수는 니혼햄이 202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코마자와 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전 MVP를 수상했고 도쿄올림픽에서는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일본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던 투수. 데뷔후 20경기중 1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최근 3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불안함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2패, 2.97 기록이 있다.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8승8패 3.79)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10/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9이닝 2피안타 10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22경기+구원으로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23경기 8승6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0.2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아직은 유효하다고 생각 되지만 직전경기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내용 속에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다는 것은 희망적 이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2승3패, 4.36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에서 자신의 1군 무대 첫 완봉승을 기록한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가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을 허용중인 이토 히로미 투수 보다 기대치가 높은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된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