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랭킹 6위 세르비아는 니콜라 요키치(덴버)와 보반 마리야노비치(댈러스)를 비롯한 NBA 리거가 불참한다. NBA 대신 유럽리그 잔류를 선택한 지난 시즌 유로리그 MVP 바실리에 미치치는 경기를 유려하게 경기를 풀어나갈수 있는 자원이 되며 필립 페트루세브, 테오도시치의 기량도 뛰어나다. 또한,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기량이 엇비슷한 빅맨 자원들이 많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도 갖추고 있다.
FIBA 랭킹 26위 리트비아는 NBA 리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와 다비스 베르탄스가 불참한다. NBA를 경험한 로드온스 쿠룩스가 있지만 팀원들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에이스 자원이라고 볼수 없으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가 걱정되는 상황. 또한, 수준급 빅맨이 없는 전력이다 보니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릴 위험성이 높고 지역방어의 완성도 역시 강팀들을 상대로는 무용지물이 될 위험성이 높다.
객관적인 전력이 차이가 느껴지는 매치업 이다. 또한, 세컨 유닛의 전력에서도 세르비아가 우위에 있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도 세르비아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