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랭킹 42위 영국은 리바운드와 픽&롤 플레이에 능한 가브리엘 올라세니가 팀의 중심이 되는 팀. 하지만, 가브리엘 올라세니의 짧은 슛 레인지와 단순한 득점루트는 자신들 보다 한수 위 팀을 만났을때 큰 약점이 되어왔고 벤자민 막포드는 코로나 프로토 콜 때문에 제대로 된 대회 준비를 하지 못했다. 이중 국적자을 갖은 선수들이 많아서 국재대회에서 1대1 개인 플레이가 많아왔고 벤치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IBA 랭킹 10위 그리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형제가 NBA 일정으로 불참하는 가운데 206cm의 신장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던 요르고스 프린테지스, 과거 유럽 최고의 가드 바실리스 스파눌리스와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팀의 중심이 되었던 닉 칼라테스 까지 빠진 전력이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 예선을 통해서 기량을 인정 받은 코스타스 슬로카스, 콘스탄티노스 미토글루를 비롯한 나머지 핵심전력은 모두 소집 된 상황.
그리스의 전력이 예전만 못하지만 FIBA 랭킹 10위 그리스의 조직력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그리스의 손을 들어줄수 있고 수비 중심의 농구가 예상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