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C 트루아 (리그 17위 / 승무패패패)
이전 라운드 마르세유 전서 0-1로 패하며 리그 3연패 부진에 빠졌다.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 뒷문 기복이 심하다. 최근 일정서 최소 실점과 대량 실점 허용을 반복하는 중이다. 선수단 경쟁력이 아쉬운 데다, 조직적인 합 또한 전혀 맞지 않는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또한 이전 연패 기간, 단 1득점도 생산하지 못할 정도로 화력이 죽었다. 여전히 주전 공격수 투즈하르(FW) 의존도가 높다. 대부분 전진 패스가 그에게 향하는 상황서 상대 압박이 강하게 들어온다. 나머지 자원들은 활동량 부분서도 상당히 저조하다. 답답한 공세에 발이 묶이며 1골 생산에 만족할 일정이다.
◈FC 로리앙 (리그 15위 / 무패패패패)
이전 라운드 스타드 렌 전서 0-2로 완패했다. 리그 4연패 포함, 8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잇는 중이다. 흐름 싸움에선 상대에 우세한 부분이 없다. 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올 시즌 안방만 벗어나면 수비 라인이 전혀 정돈되지 않는다. 대부분 경기서 변칙 스리백을 활용, 파이브백에 가까운 수비로 수적 우세를 가져가는데 집중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 높은 과제다. 맞대결 전적 역시 불리하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1무 4패로 승리가 없다. 물론 마지막 경기가 2019-20시즌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나 해당 경기서 도합 1득점 생산에 그쳤다는 것은 공격진이 상대 무른 수비를 전혀 공격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다. 이번 라운드 역시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트루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맞대결 전적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최근 저조한 성적이 꾸준하게 발목을 잡는다. 로리앙은 원정 불리까지 겹친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불가하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로리앙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