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직전경기(11/1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NBA 경험이 부족한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45-55) 부터 끌려다녔고 후반전에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9-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7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을 프랑크 카민스키가 채웠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뒷심이 강한 피닉스의 저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휴스턴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5) 홈에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후반전(67-50) 상대를 압도했고 한수위 전력을 과시한 경기.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두 팀 모두 다음날 연속 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데 식스맨 전력에서도 피닉스가 우위에 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