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 (조 6위 / 패무패패패)
일찍이 예선 탈락이 확정됐고, 조 꼴찌도 피할 수 없었다. 전력 열세가 그대로 성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패배가 당연시 된다.공격 저항은 기대하기 힘들다. 이전 3연패 기간,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공격진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지속하기에 윗선으로 공을 전재시키는 것 자체가 어렵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버티기에 나선다. 그러나 수비진 붕괴가 잦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카우프만(CB)이 중심축을 잡고 파이브백을 이끌지만 선수 개개인 역량이 떨어져 위기를 반복한다. 멀티 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이 필연적이다.
◈루마니아 (조 3위 / 승무패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80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윗선의 힘이 안정적이다. 최전방 공격수 알리벡(FW)과 푸스카스(FW)가 묵직하게 버티며 공 소유권을 늘리고, 측면 조합은 빠른 침투로 여러 기회를 잡는다. 공격진 전반 유기적인 움직임만 받쳐준다면 2~3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수비 마찬가지로 탄탄하다. 빅리그서 활약하는 키리케슈(CB)가 전반적인 조직력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고, 풀백 조합은 기민한 커버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 전진을 막는다. 무실점 또한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갖춘 루마니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힘이 좋은데다, 최근 흐름마저 우위를 점한다. 반면 리히텐슈타인은 일찍이 본선 진출이 불가한 상황서 팀 에너지 레벨이 바닥을 친다. 아무리 수비적 운영에 나서도 저항할 재간이 없다. 하지만 루마니아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3.5점 언·오버 베팅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루마니아 승, 언더 ▼(3.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루마니아 승
[[핸디]] : +2.0 루마니아 승
[[U/O]] : 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