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2월 3일 05: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12월 3일 05: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아스날

링크핫 0 287 2021.12.02 22:27

c577ae208eb3668c3b4b9e9623c629d1_1638381579_1327.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8위 / 무패패승무)

이전 라운드 첼시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패색이 짙었지만 나름 공·수 집중력을 높이며 공식전 2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소폭 올라온 상황서 선전을 기대해볼만하다. 윗선의 힘은 유지된다. 클러치 능력이 출중한 호날두(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와 페르난데스(CAM, 최근 5경기 1도움)가 1, 2선에서 제 몫을 다하는 중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호조에 달했기에 나머지 자원들의 기민한 움직임만 선결돼도 1~2득점 생산은 무리가 없다. 하지만 최근 홈 경기서 후방이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여전히 바란(CB) 출전이 미지수인 상황서 홈 3경기 연속 선제골을 실점했다. 데헤아(GK) 골키퍼가 인터뷰서 수비를 비판할 만큼 후방 라인 대처가 전혀 되지 않는다. 맞대결 전적 역시 열세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2무 3패로 승리가 없는데, 1득점을 적중하는 동안 무려 6실점을 내줬다. 클린 시트 달성은 허황된 목표나 다름없다.


◈아스날 FC (리그 5위 / 승승승패승)

이전 라운드 뉴캐슬 전서 2-0 완승을 거두고 앞선 리버풀 전 0-4 대패를 극복했다. 분위기가 소폭 올라온 상황서 승점 확보까진 충분하다. 윗선의 찬스 메이킹이 좋다. 파티(CM)가 분전하며 중원의 압박을 더니 로콩가(CM) 또한 점유율을 늘려 안정적인 전진 패스를 공급한다. 직전 라운드 로콩가 혼자서 찬스 메이킹만 6개를 만들었을 정도로 미드필드진 활약이 인상적이다. 1선의 결정력만 받쳐준다면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아니다. 다만 원정 불리가 존재한다. 유독 안방만 벗어나면 실점이 늘어난다. 선수들이 일대일 마킹에서 매번 열세를 보이고, 조직적인 커버 플에이서도 잡음이 나온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맨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최근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서 빠른 반전이 가능할진 의문이다. 아스날은 최근 맞대결서 우위를 점하지만 원정 불리가 다소 존재한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아스날 승 

[[U/O]] : 2.5 언더 ▼ 

Comments

번호   제목
1034 12월 5일 왓포드 : 맨체스터 시티 2021.12.04 216
1033 12월 5일 AT 마드리드 : RCD 마요르카 2021.12.04 240
1032 12월 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바이에른 뮌헨 2021.12.04 211
1031 12월 5일 AS 로마 : 인터 밀란 2021.12.04 281
1030 12월 5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 스타드 브레스트 29 2021.12.04 185
1029 12월 5일 PSV 에인트호번 : FC 위트레흐트 2021.12.04 181
1028 12월 5일 울버햄튼 : 리버풀 2021.12.04 189
1027 12월 5일 사우샘프턴 : 브라이턴 앨비언 2021.12.04 195
1026 12월 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 번리 2021.12.04 188
1025 분데스리가 12월 4일 23:30 마인츠 : VfL 볼프스부르크 2021.12.04 183
1024 분데스리가 12월 4일 23:30 TSG 1899 호펜하임 : 프랑크푸르트 2021.12.04 199
1023 분데스리가 12월 4일 23:30 레버쿠젠 : 그로이터 퓌르트 2021.12.04 179
1022 분데스리가 12월 4일 23:30 아우크스부르크 : VfL 보훔 2021.12.04 181
1021 분데스리가 12월 4일 23:30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 FC 쾰른 2021.12.04 188
1020 프리메라리가 12월 4일 22:00 세비야 FC : 비야레알 2021.12.04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