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고 팀 야투(39.6%)와 3점슛(20%)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되어서 자리를 잡았던 조쉬 기디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었던 부분도 팀 밸런스를 무너지게 만들었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 도트(9득점)의 야투효율성(3/18)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득심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4-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6-8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4쿼터(30-14) 강한 압박수비로 승기를 잡았고 3경기 연속 80득점대 실점만 기록한 경기. 데릭 로즈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R.J. 배럿에 이어서 임마누엘 퀴클리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에게 닥친 부상+ 코로나 프로토콜 악몽 때문에 역동적인 팀 에너지가 실종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타이밍 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힘을 뉴욕이 보여주는 가운데 제공권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