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는 직전경기(12/20) 홈에서 BNK썸 상대로 85-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77-6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박지수(31득점, 10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상대 수비를 농락했고 강이슬(23득점, 3점슛 4개)의 외곽슛도 터졌던 경기. 심성영(13득점)을 허예은(10득점)과 함께 투입하면서 이소희, 안혜지의 스피드를 견제할수 있었고 벤치에서 출격한 김소담이 박지수의 수비 부담을 많이 줄여줬던 상황. 또한,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 된 상황에서도 박지수의 트리플 더블을 달성을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 공격에서 심성영의 점퍼슛이 성공을 거두며 박지수의 마지막 10번째 어시스트 기록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54-6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89-5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0패 성적. 신한은행 상대로는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너무 쉽게 놓치고 돌파 옵션에 무기력하게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전반전(25-43)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경기. 배혜윤(13득점)의 포스트 업 공격도 4쿼터에는 체력적인 부담감 때문에 위력이 반감 되었으며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상황.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리는 가운데 돌파 옵션으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는 KB스타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2/12) 홈에서 83-60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15득점, 10리바운드)를 16분여 출전 시간 밖에 투입 하지 않는 가운데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이고서도 완승을 기록한 경기. 42.9%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소담, 박지은등 백업 빅맨들이 자신의 못을 해냈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강유림(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상대에게 42.9%의 3점슛 적중률을 허락하고 자신들은 17.0%(5/28)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두 팀 모두 트랜지션 상황에서 빠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면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또한, KB스타즈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