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이전경기(1/31)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0-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다.시즌 31승21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아데토쿤보(29득점)가 분전했지만 상대에게 23개 3점슛을 53.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5-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가 동시에 침묵했고 전반전(451-63)이 끝났을때 흐름을 많이 빼앗긴 경기.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 다녔으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하자 가비지 타임 속에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8) 홈에서 101-94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15득점, 4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카일 쿠즈마(15득점, 10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30득점, 8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29득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 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 자원을 끌어다 쓰면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워싱턴은 에이스가 되는 브래들리 빌이 부상자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1.5 밀워키 승
[[U/O]] : 224.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