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이전경기(2/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5승3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1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경기중 통증을 느끼고 11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67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3-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32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3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2경기 연속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31-2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사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10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2/6) 홈에서 118-108 승리를 기록했다.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3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23득점), 제션 테이트(11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40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허락하는 가운데 골밑 경쟁력도 떨어졌던 모습.휴스턴의 골밑을 휘젓고 다닌 크리스티안 우드 였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올리언즈 승
[[핸디]] : +3.5 휴스턴 승
[[U/O]] : 23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