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86-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5-11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최근 10경기 1승9패 흐흠 속에 시즌 12승42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샤딕 베이(3득점)의 야투 난조(1/11) 현상이 나타났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5득점)의 야투 효율성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4경기 연속 결장한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2/9) 홈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3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5-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18패 성적. LA 클리퍼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30득점)를 중심으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5득점, 11리바운드, 1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가 디트로이트의 주공격 루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7) 홈에서 118-88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자 모란트(22득점, 6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쿼터(32-18)부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던 경기. 자렌 잭슨 주니어(11득점), 딜런 브룩스(18득점) 이외에도 벤치에 출격한 브랜든 클락(11득점), 타이어스 존스(14득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멀찌감치 도망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을 비롯해서 5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고 팀 야투(34.3%)와 3점슛(22.7%)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1쿼터(18-32) 출발 부터 꼬였던 경기.
디트로이트는 다음날 홈에서 샬럿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멤피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