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8-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0)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8-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5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20득점, 10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5득점, 6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가 수비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발한 와그너가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18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1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0-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0승2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7득점 12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16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1득점)이 11차례 야투 시도에서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야투 난조현상이 나타난 경기. 타이리스 맥시(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했던 패배의 내용.
조엘 엠비드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승부처에 질식 수비 능력이 부활한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0) 홈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27분3초 출전 시간만 뛰고서도 5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반면, 올랜도는 모하메드 밤바(32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와 프란츠 바그너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3점 8어시스트)도 혼자서만 5개 턴오버를 기록했고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상황.
다음날 홈에서 덴버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을 얻기 위해서 벤치가 얇아지는 것을 감수했던 팀 이다. 베스트5의 경쟁력은 리그 최고 수준 이지만 세컨 유닛이 약하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