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0-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5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위닝 블록슛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8득점, 6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윌 바튼(10득점), 애런 고든(13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나션 하이랜드(11득점)가 벤치의 중심을 잡아주는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8연승의 상승세에 있던 토론토의 발목을 붙잡는데 성공한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9-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45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서니(17득점, 3어시스트)와 웬델 카터 주니어(14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다만, 가비지 타임에 득점이 많았다고는 하지만 제일런 서그스(20득점, 10어시스트)가 부진에서 벗어날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올랜도 수비를 무너트릴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2/2) 홈에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서니가 24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5득점)도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던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상황. 또한, 덴버를 상대로 4쿼터(29-20) 뒷심 대결에서 승리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18득점, 7어시스트, 15리바운드)와 몬테 모리스가 1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역전패의 아픔이 있는 덴버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