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7-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LA 레이커스 상대로 131-11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18득점), 크리스 미들턴(21득점), 즈루 홀리데이(21득점), 바비 포티스(11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단테 디빈첸조, 세미 오젤레이,로드니 후드를 보내고 영입한 서지 이바카가 트레이드 승인 관계로 결장한 가운데 경기중 팻 코너튼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발생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2-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0) 홈에서 LA 레이커스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3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나시르 리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30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4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2득점, 20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맥클레모어(17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에게 일격을 허용했지만 재충전의 시간이후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밀워키 라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의 위력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워키 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2/6) 원정에서 137-108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29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14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30득점)가 골밑을 점령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9득점, 7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3개 3점슛을 46%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전반전(70-54) 부터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했다.
반면,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앤퍼니 사이먼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C.J.맥컬럼(17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데미안 릴라드, 나시르 리틀, 래리 낸스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LA 클리퍼스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노먼 파웰, 로보트 코빙턴의 공백을 채워야 하는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이 트레이드 승인 대기로 결장한 상황.
지난시즌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돌파 옵션을 제어할수 있는 골밑 수비력이 포틀랜드에게는 없었고 올시즌 1차전에서 포틀랜드의 골밑 수비는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좋아졌다고 볼수 없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