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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2896		K리그1 4월 3일 16:30 포항 스틸러스 : FC 서울 ◈포항 (K리그 4위 / 패승승무패) 리그 4위. 클럽 하우스 공사로 인해 원정 경기만 다님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다. 최근 ‘라이벌’ 울산과의 경기에서 패하며(0-2 패)며 좋았던 분위기가 살짝 꺾였지만 공사가 완공되면서 첫 홈경기를 이번 일정에서 갖는다. 첫 홈경기인 만큼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해 홈 텃세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 2022.04.03 63
2895		K리그2 4월 3일 16:00 충남 아산 FC : 부산 아이파크 ◈아산 (리그 9위 / 무승승무패) 최근 팀 분위기가 그리 나쁘진 않다. 물론 이전 광주전에선 1-2의 패배를 당했지만, 그 이전 4경기에선 2승 2무로 선전했다. 특히 전력이 강한 전남이나 이랜드 같은 팀들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벌어냈다는 점이 주효했다. 확실히 전력은 약하지만 박동혁 감독의 대응 능력이 확실한 만큼 쉽게 무너지진 않고 있다.특히… 2022.04.03 68
2894		호주 1부 4월 3일 15:05 브리즈번 로어 FC : 뉴캐슬 제츠 FC ◈브리즈번 로어 (리그 11위 / 승승패패패) 최근 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이전 웰링턴 피닉스전 0-3 완패를 포함해 최근 3경기에서 3연패를 허용 중. 그 이전 2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근의 부진이 더욱 아쉽다.이 최근 3경기에서 가장 문제가 된 점은 단연 수비력이다. 이전 3경기동안 총 8실점을 허용하며 쉽게 무너지는 모… 2022.04.03 68
2893		K리그1 4월 3일 14:00 수원 FC : 성남 FC ◈수원 (K리그 7위 / 무패승패무)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초반 좋지 않았던 흐름을 끊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전 경기에서는 ‘주력 2선’ 이승우(FW)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당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주력 1선’ 김현(FW)과 라스(FW)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의 부활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홈 … 2022.04.03 54
2892		K리그2 4월 3일 13:30 경남 FC : 광주 FC ◈경남 (리그 7위 / 승승패무패) 개막전 패배 후 컵대회를 포함해 3연승을 달렸지만 최근 다시 부진(1무 2패)에 빠졌다. 무엇보다 코로나 19와 부상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봤다. 이전 경기에서도 반쪽짜리 전력을 들고 나왔다. 결과는 1-4 대패. 4-4-2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투 톱 전술의 완성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2실점을 … 2022.04.03 46
2891		4월 3일 19:00 V-리그 남자 KB손해보험 :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정규시즌 2위 등극과 함께 케이타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후인정 감독이 팀을 한 시즌 내내 잘 이끌었는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전에 패하며 준플레이오프를 성사시킨 것도 팀을 위해선 적절한 처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리그 최고의 세터로 자리매김한 황택의는 볼배급 외에도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박진우를 비롯해 미… 2022.04.03 58
2890		4월 3일 18:00 창원 LG : 전주 KCC ◈창원 LG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가스공사의 패배를 바래야 한다. 상대전적에서 앞서있기에 같은 성적을 기록하면 6강 막차를 탈 수 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kcc부터 넘어야 한다. 백투백이지만 홈 연전이기에 부담이 크지 않고 그로 인해 주축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다. 마레이를 중심으로 정희재와 이관희, 이재도와 이승우등이 모두 30… 2022.04.03 51
2889		4월 3일 18:00 한국가스공사 : 안양 KGC ◈한국가스공사 KCC를 원정에서 잡고 엘지와 승차를 1.5경기로 늘렸다. 전반 상대의 거친 대항에 고전했지만 3쿼터 이후 착실하게 리드를 벌리며 무난한 승리를 따냈다. 이대헌이 개인 최다인 필드골 11개를 성공하며 2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화이트와 홍경기가 두 자리수 득점을 만들었다. 두경민이 여전히 부진하고 김낙현이 터지지 않았지만 롤플레이어들이… 2022.04.03 52
2888		4월 3일 16:00 서울 SK : 수원 KT ◈서울 SK 오리온 원정을 승리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문경은 감독이 팀의 고문으로 가고 전희철 감독을 선임했는데 한 시즌만에 성적을 냈다. 지난 경기에서는 김선형이 한 달 여의 결장을 뒤로 하고 돌아와 팀 공격을 이끌었고 고비 때마다 최준용이 리드를 유지하는 득점을 기록했다. 워니의 일시 대체로 들어온 브랜든 브라운은 워니가 복귀할 때까지 출전… 2022.04.03 50
2887		【프리미어리그】 4월 2일 울버햄튼 vs 아스톤 빌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울버햄튼) FC (리그 8위 / 패패승승패) 팀 컬러가 확실하다. 이번 시즌 새로 부임한 라즈 감독은 3백의 짜임새 있는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낮은 무게중심 때문에 홈과 원정 성적이 비슷하며 웬만한 경기에서 크게 무너지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짜임새 있는 수비 전술에 비해 공격 전술은 좋지 않은 편. 1… 2022.04.02 72
2886		【프리미어리그】 4월 2일 리즈 유나이티드 vs 사우샘프턴 리즈 유나이티드 FC (리그 16위 / 패패패승승) 직전 두 경기에서 안좋았던 흐름을 끊는 데 성공했다. 두 경기 모두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득점으로 승점 6점을 따냈다. 마치 감독 부임 이후 2연패 후 거둔 2연승이다. 새 감독 부임 후 도약을 위한 적절한 시점에서 터진 연승이다. 더욱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나온 2연승이기 때문에 강등을 당하지 않… 2022.04.02 93
2885		[분데스리가] 4월 2일 아르미니아 vs 슈투트가르트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리그 17위 / 승패패패패) 페이스는 매우 좋지 않다. 최근 4연패를 기록하고 있어, 강등권에 머무르고 있다. 다만 지금 경기는 찬스다. 16위 헤르타 베를린이 레버쿠젠을 만나기 때문에, 이 경기를 이긴다면 슈투트가르트까지 제치고 강등권을 아예 탈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고치지 못하면 어려운 시나리오다. 득점력이 매우 침체… 2022.04.02 79
2884		[분데스리가] 4월 2일 호펜하임 vs VfL 보훔 TSG 1899 호펜하임 (리그 6위 / 승승승무패) 헤르타 베를린에게 일격을 당했다. 해당 경기를 이겼으면 라이프치히를 제치고 4위로 점프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를 놓치고 말았다. 일단 7위 쾰른의 추격도 매서운 만큼 승리가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마침 이탈자가 많은 보훔이 상대라, 여유는 있다. 라인을 올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홈에서는 라인을 … 2022.04.02 75
2883		[분데스리가] 4월 2일 프라이부르크 vs 바이에른 뮌헨 SC 프라이부르크 (리그 5위 / 승무승무무) 최근 페이스는 굉장히 좋다. 지금은 5위지만, 4위 라이프치히와 승점은 동률이라 챔피언스리그까지 넘볼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주력 선수들의 이탈이 매우 심한데다 지금 만나는 팀이 너무 강한 팀이라는 것은 확실한 부분이다. 전술은 3백과 4백을 상대에 맞춰 사용하지만, 공격은 대부분 좌측에서 이루어진다. 특… 2022.04.02 70
2882		[분데스리가] 4월 2일 레버쿠젠 vs 베를린 바이어 04 레버쿠젠 (리그 3위 / 무패패패승) 겨우 볼프스부르크전 승리로 긴 부진에서 벗어났다. 다만 최근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팬들과 감독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상황. 이번 경기에서도 주력 선수들이 대거 결장할 예정이다. 리그 3위의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그 모습을 보여줄지는 불확실하다. 쉬크(FW), 비르츠(AM)… 2022.04.02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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