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8-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돈치치(37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 호함 나머지 베스트5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스펜서 딘위디의 결장 공백도 크게 나타났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20개 3점슛을 47.6%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에서 아쉬움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
이전경기(3/2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38-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4-104 승리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6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2승30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25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22개 3점슛을 4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25득점)의 부활도 나왔으며 상대의 투맨 게임을 차단하는 유기적인 수비에서의 호흡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동반 상승세 리듬이 나왔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2/22) 홈에서 114-102 승리를 기록했다. 루카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 까지 휴식 차원에서 자리를 비웠지만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뭉쳤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28득점 6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승부처에 살아났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26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14득점, 12어시스트)이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 시켰고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앤써니 에즈워즈의 공백이 아쉬웠던 경기.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3.5 미네소타 승
[[U/O]] : 23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