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남자배구] 3월 30일 인천 대한항공 vs 대전 삼성화재

[KOVO 남자배구] 3월 30일 인천 대한항공 vs 대전 삼성화재

링크핫 0 99 2022.03.30 13:16


 

 

대한항공은 직전경기(3/25)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0, 25:23,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1:25, 25:22, 25:20, 29:31, 15:7)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3승12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임동혁(23득점, 67.74%)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정지석(18득점, 68.18%)이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한선수 세터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으며 곽승석(10득점, 46.67%)이 리시브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블로킹(7-1), 서브(5-4)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날 경기 승리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게 되었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3/26)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3,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3)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0:25,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21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러쎌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주전 황승빈 세터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황경민(14득점, 81.25%)이 인생 경기를 해내는 가운데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난 경기. 해외선물대여계좌 황승빈 세터가 승부처에 상대 허를 찌르는 중앙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C퀵 오픈으로 정수용(10득점, 45.45%), 신장호(9득점, 60%)을 활용한 공격 루트가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블로킹(5-7)에서는 밀렸지만서브(3-0) 에이스를 허용하지 않는 시리즈 라인의 활약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지만 챔피언결정전 까지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있는 대한항공이며 주전과 같은 백업 자원들을 보유한 두터운 선수층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3/5) 원정에서 3-0(25:20,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20득점, 60.87%, 서브 에이스 4개), 정지석(16득점, 44.44%, 서브에이스 6개)이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괴멸 시켰던 경기. 안전제휴사 반면, 삼성화재는 코로나 이슈로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연습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탓에 선수들의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진 경기. 9.68%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으며 러쎌(20득점, 51.43%)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9) 원정에서 3-2(15:25, 30:28, 25:21, 19: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14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러쎌(33득점, 44.83%)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의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난 경기. 대한항공 출신인 황승빈 세터가 승부처에 상대 허를 찌르는 중앙 속공을 적극 활용하면서 새로운 공격 활로를 만들어 내며 친정팀 가슴에 못을 박았던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한 정지석(22득점, 51.85%)과 링컨(33득점, 58.70%)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전염병 처럼 퍼진 범실(34-27)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고 상대의 강한 서브에 고전하며 19.54%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2/8) 원정에서 3-2(25:17, 22:25, 25:18,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정지석(20득점, 62.50%)과 상무에서 전역한 김규민(6득점, 66.67%, 블로킹 2득점)이 선발 출전하며 본격 시즌에 뛰어들었고 완전체 대한항공의 힘을 보여준 경기. 정지석의 합류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었고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링컨(32득점, 66.67%)의 공격 점유율을 많이 줄일수 있었던 상황. 안전업체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23득점, 35.59%)이 혼자서만 17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1/19) 홈에서 3-2(21:25, 20:25, 25:23, 25:21, 17:15) 승리를 기록했다. 한선수 세터가 링컨(28득점, 52%)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주고 임동혁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임준, 임재영 등 교체 자원들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해외선물커뮤니티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42득점, 50%)이 61.02%의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던 탓에 마지막 뒷심이 떨어졌고 서브(7-4)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6-9) 싸움에서 밀렸고 1,2세트를 먼저 획득한 이후 3세트 이후 부터 늘어난 범실 때문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0/22) 홈에서 3-0(26:24,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다. 횡승빈 세터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안우재, 정성규, 신장호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국내선물 반면, 대한항공은 아포짓 2명에 윙스파이커 1명 구성으로 나서고 있는 대항항공 리시브 라인의 약점이 나타난 경기. 곽승석과 오은렬 리베로가 많은 범위를 책임져야 하는 리시브 라인의 문제점이 강하고 정확하게 날라온 상대 서브에 한계가 나타났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공격의 시도가 늘어난 링컨(13득점, 32.43%)과 임동혁(12득점, 43.4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대한항공의 3-1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경기이며 7점차 이상의 점수 차이가 발생하는 세트의 출현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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