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피파 랭킹 70위 / 팀 가치 :7.40m 파운드)
탈락이 확정되었다. 3경기를 다 잡아야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었지만, 자메이카의 홈 강세를 견뎌내지 못했다. 일정도 코스타리카-멕시코라 피파랭킹 관리에도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다.
상대가 5백을 쓸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엘살바도르가 뚫어낼 가능성은 적다. 지난 자메이카전에서도 5백과 비슷한 전형인 3백을 상대했는데, 빅 찬스를 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등 공격적으로 굉장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7개의 슈팅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박스 바깥에서 이뤄진 슈팅이 더 많았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도 사발레타(CB / LA갤럭시)였던 만큼, 슈팅 두 개에 그친 보니야(FW / 포트)가 분발하지 않으면 득점 가능성은 적다.
최근 홈에서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물론 상대가 멕시코, 캐나다가 포함되기는 했으나 원정에서 약한 자메이카에게 실점까지 허용하며 비긴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 3경기 5실점의 성적도 나쁘지만, 4골을 후반전에 실점했고 80분 이후 실점한 골도 3골이나 된다. 지속적으로 뒷심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코스타리카도 지키다가 ‘한 방을 ’날리는 플랜을 짤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후반 실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 결장자 : 없음
코스타리카 (피파 랭킹 42위 / 팀 가치 : 21.38m 파운드)
캐나다를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물론 홈 이점과, 캐나다의 퇴장이 있기는 했으나, 열세로 여겨지던 매치에서 얻은 소중한 승리. 멕시코와 미국이 비겨주는 바람에 파나마를 밀어내고 멕시코와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경기 다음 매치가 미국이라, 이번 경기가 진출의 분수령이다. 따라서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굉장할 전망. 파나마가 미국과 캐나다를 동시에 만나므로, 엘살바도르만 잡으면 굉장히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켐벨(RW / 몬테레이)이 직전 경기에서 드리블 성공 0%를 기록하는 등 공격적으로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경기 플랜도 적은 득점 후 잠그기로 짤 가능성이 높다.
지난 경기 4백을 썼는데, 재미를 봤다고 하기는 어렵다. 상대가 퇴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8개의 슈팅을 내줬으며, 특히 12개의 슈팅을 박스 안에서 허용하는 등 상대 침투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수비를 굉장히 신경을 쓸 가능성이 높다. 지난 자메이카 원정에서 보여주었던 5백으로, 상대의 진입을 원천 봉쇄할 전망이다.
- 결장자 : 없음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 closed] 0-1 (코스타리카 승)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언더(2.5)를 주력으로 가져가면 좋다 코스타리카도 경기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한 골 승부를 가져가려 할 것이며, 엘살바도르가 5백을 쓸 것이 유력한 코스타리카 수비벽을 넘기에는 공격력이 좋지 못하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코스타리카가 유리한 승부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코스타리카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