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직전경기(3/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7-10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9승32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트레이 영(31득점), 보그다노비치(25득점), 다닐로 갈리나리(12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산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존 콜린스의 이탈로 골밑 생산성에 문제가 나타난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9-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18득점)의 9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의 기록이 중단 되었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밀린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가 골밑 대결에서 밀렸고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패트릭 윌리엄스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 강점을 보여준 시카고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다만, 가능성 대비 배당을 감안한다면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2/25) 홈에서 112-108 승리를 기록했다. 잭 라빈(2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더마 드로잔(37득점)이 8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아요 도순무(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니콜라 부세비치(12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다닐로 갈리나리(26득점), 보그다노비치(27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트레이 영(14득점)의 야투(3/17) 난조가 나타난 경기.
애틀란타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유효한 모습이지만 전체적인 팀 에너지는 올라오고 있는 모습 이였다고 생각 된다. 애틀란타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노려야 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