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4월 5일 아산 우리은행 vs 인천 신한은행

[WKBL] 4월 5일 아산 우리은행 vs 인천 신한은행

링크핫 0 89 2022.04.05 12:21


 

6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3/20) 홈에서 59-55 승리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슈로 박혜진이 결장했지만 감정은(9득점, 8리바운드)가 복귀했고 김 소니아(22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박지현(5득점, 15리바운드)이 7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벌리는 가운데 6.3%(2/32)의 팀 3점슛 성공률에 그쳤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제 몫을 해냈고 4쿼터(21-9)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유승희(19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감단비가 4득점에 그쳤고 4쿼터(9-21)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한채진(3득점)도 침묵했으며 첫 패스가 빠르게 나오지 못하면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23) 원정에서 87-69 승리를 기록했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1쿼터(28-17) 부터 점수 차이를 벌렸고 4쿼터 마지막 5분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감단비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곽주영도 아킬레스 건 이상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상황.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의 2대2 공격에서 파생되는 3점슛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16개 3점슛을 48.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용했고 맨투맨 수비로 다시 변화를 줬지만 수비에서 움직임이 느렸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6) 홈에서 66-61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16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고 있는 유승희(14득점)와 베테랑 한채진(13득점)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43득점, 20리바운드를 합작한 경기. 해외스포츠중계 반면, 우리은행은 김정은(22득점), 박혜진(18득점), 박지현(14득점)이 분전했지만 김소니아의 결장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상대의 적극적인 몸싸움과 리바운드 참여에 당황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코트 밸런스가 맞지 않았고 활동량에도 밀렸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2/8) 홈에서 79-69 승리를 기록했다. 무료스포츠중계 베스트5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4쿼터(26-13) 강한 뒷심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김소니아(18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14개 3점슛을 42.4%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김단비(31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활약이 나오면서 3쿼터(23-10)가 끝났을때 3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4쿼터(13-26) 빅맨들의 느린 스피드 때문에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1/20)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75-74 승리를 기록했다. 박혜진(14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뛰어난 1대1 개인 돌파이후 정확한 점퍼슛을 성공시켰고 김소니아가 23득점을 기록하며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감단비(24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상승세의 주역이 되고 있었던 유승희(5득점)의 득점이 침묵했던 경기. 곽주영이 상대 2대2 공격에서 수비 활동량이 떨어지고 느린 스피드 때문에 돌파 옵션에 헛점이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11/10) 홈에서 67-63 승리를 기록했다. 강한 몸싸움을 동반한 진흙탕 싸움으로 우리은행을 강하게 밀어붙였고 후반전(32-25)에 승부를 뒤집은 경기. 해외선물대여계좌 김단비(13득점)에게 상대 수비가 몰렸을때 유승희(23득점, 3점슛 5개, 적중률 100%)를 중심으로한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던 상황. 반면, 우리은행은 후반전 주축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코트 밸런스가 안 맞고, 볼을 잡는 것부터 쉽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활동량에서 신한은행에게 밀렸으며 김단비로 부터 파생되는 상대의 컷인 공격과 킥 아웃 패스에 이은 점퍼슛에 수비가 무너진 상황.

정규시즌 2위 우리은행과 3위 신한은행의 PO 1차전 이다. 해외선물커뮤니티 우리은행은 주축 선수들이 일찌감치 코로나에 확진이 된 탓에 이제는 완치 된 이후 컨디션과 경기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 신한은행은 우리은행 보다 뒤늦게 코로나에 확진 된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물음표가 붙에 있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우리은행이 4승2패로 우위를 기록했지만 감단비가 결정한 5차전을 제외한다면 5경기중 4경기가 1~5점차 박빙의 승부 였다. 우리은행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박빙의 승부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시즌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5,6차전을 제외한 나머지 4경기에서는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조직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농구를 보여줬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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