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짐머만은 리빌딩에 들어간 볼티에서 기대감을 갖고 밀어주는 좌완 선발이다. 에이스 민스가 있는 상황에서 상위 선발이 부족한 볼티기에 그의 성장을 바라고 있다. 27세의 나이로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만큼 빅리그 피칭을 적게 했기에 마일리지는 쌓이지 않았다. 9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커터등을 던진다.
◈밀워키
하우저는 완성형 투수 왕국이라 평가받는 밀워키의 핵심 투수 자원 중 하나다. 번즈와 우드러프같은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그들 못지 않은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다. 또, 위기관리 능력이 수준급이기에 리그내 4선발 중 최고의 투수 중 하나다. 이전 시즌에는 세인트 상대로 완봉승도 따내는등 긴 이닝 소화도 가능하다.
◈코멘트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볼티모어는 개막 시리즈에서 템파베이를 만났는데 마운트캐슬과 산탄데르를 제외한 선수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리그와 지구가 모두 다르기에 쉽게 만나기 어려운 밀워키 소속의 하우저 상대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밀워키는 시즌 초반 출발이 좋지 않지만 매커친과 아다메스, 렌프로등 좌투에 강한 타자들이 라인업에 충분하다. 하우저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밀워키 승
[[U/O]] : 9.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