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4/9) 홈에서 118-107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36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카이리 어빙(18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안드레 드러먼드와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31득점)가 분전했고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재럿 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라존 론도의 컨디션이 아직 100%가 아니였던 탓에 다리우스 갈란드와 카리스 르버트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재럿 알렌의 이탈로 팀의 강점이 되었던 높이 싸움에서의 힘이 많이 약화 되었고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1/18) 홈에서 114-107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22득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백코트를 접수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2득점)와 재럿 알렌(14득점, 10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4득점)이 함께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케빈 러브도(14득점)가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준 승리의 내용. 반면, 부르클린은 카이리 어빙(27득점), 제임스 하든(22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코멘트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재럿 알렌이 이탈한 이후 리바운드 싸움에서 브루클린에게 열세를 보였다. 또한, 동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1번 시드를 확보하게 되면서 홈경기 일정의 유리함을 갖게 되는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승부처를 지배할 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클리블랜드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또한,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3승1패 우위를 기록했고 승리팀이 1차전을 제외한 나머지 3차례 맞대결에서 11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루클린 승

[[핸디]] : +8.5 클리블랜드 승

[[U/O]] : 22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