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좌완 클레이턴 커쇼가 나선다.
지난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이닝동안 퍼팩트 경기를 치루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있는 상황인만큼 커쇼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애틀랜타를 상대로 최근 10경기에서 6승2패 ERA 2.20을 기록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알비스와 아르시아 릴레이 에레디아 스완슨등 고전한 타선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장타 허용이 적었다는점과 두발과 오주나 피나등 강점을 보인 타선들이 존재한다는점에서 안정감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LA다저스는 직전 4연전을 스윕하며 좋은 상승세이다.
타선이 살아난 부분이 무엇보다 반갑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의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불펜진이 모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라는점도 커쇼의 선발 경기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애틀랜타의 선발투수는 우완 후아스카 이노아가 나선다.
지난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3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출발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노아의 단점인 주자 허용 이후의 경기 운영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노아가 지난시즌 원정 경기에서 고전한 부분을 감안한다면 앞선 경기 내용을 뒤집기는 쉽지 않아보이는것이 현실이다.
특히 좌타에게 고전한 흔적이 부담이다.
LA다저스를 상대로는 과거 4이닝 무실점으로 버텨낸 경기가있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도 4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고전한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터너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과 현재 다저스 타선과는 상대전적이 적다는점은 나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애틀랜타는 직전 4연전에서 2승2패를 기록하였다.
홈런포가 꾸준하다는점은 나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볼넷을 얻어내는 힘과 타선 연계성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불펜진의 연투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결론]
LA다저스가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커쇼의 출발이 좋다는점에서 홈에서 강한 커쇼의 믿음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타선에서도 상승세이다.
이노아는 원정 경기에서 약점을 노출하는 투수이다.
제구의 불안감도 존재하는 상황인만큼 애틀랜타의 현재 불펜진을 감안한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타선에서도 애틀랜타가 고전하는 흐름이다.
이 경기는 LA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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