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라우어는 첫 등판에서 볼티모어를 만나 고전했다. 지난 시즌 드디어 포텐을 터트리며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꿰찼는데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우타자 상대 피장타만 줄이면 언제든 QS를 기대할 수 있는 준수한 좌완 투수다. 피츠버그 상대로는 특히 강했는데 지난 시즌 2승무패 1.47의 방어율이었다.
◈피츠버그
톰슨은 첫 등판에서 컵스를 만나 4이닝 5피안타 2실점 경기를 했다. 2미터의 장신 우완으로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지는데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다소 흔들렸다. 패스트볼 커멘드가 안정적이기에 5이닝 투구는 기대할만 한데 슬라이더가 더 안정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코멘트
밀워키 승리를 본다. 피츠버그는 워싱턴을 만나 타선이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신의 좌완으로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는 라우어 상대는 늘 어려웠다. 밀워키는 아직 타선이 터지고 있지는 않지만 렌프로가 살아나고 있고 텔레즈와 매커친등이 톰슨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밀워키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