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곤솔린은 아직 선발로써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팀에서 투구 제한을 두고 관리하고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유망주라 불리던 나이를 벗어났지만 부상이 잦은 투수로써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본인의 등판 경기에서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다.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점만 내줬고 문제가 되던 컨트롤도 나아진 모습이다.
◈애틀랜타
모튼은 신시전 승리에 이어 샌디에고 원정에서 난타당했다. 38세의 베테랑 투수로써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고 컨트롤에 강점이 있는데 초반 모습은 다소 버벅거리고 있다. 투심과 컷패스트볼등 직구 계열 구종이 원하는대로 로케이션이 되지 않고 있기에 장타 허용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다저스 상대로는 이전 시즌 1승 2.81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오랜 기간 빅리그 마운드를 호령한 모튼이 나은게 사실이지만 곤솔린도 4이닝은 막아낼 힘이 있다. 또, 곤솔린 이후로 그라테롤과 허드슨, 빅포드등이 킴브렐 앞에서 이닝을 책임질 것이다. 애틀랜타는 올슨이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오수나가 타점을 생산 중이지만 기대를 모았던 하위타선의 부진이 극심하다. 애틀랜타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