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라운드 5차전 에서는 댈러스가 홈에서 102-77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2패를 기록했다. 루카 돈치치가 33득점, 5어시스트, 13리바운드 기록 속에 코트를 지배했고 강한 압박수비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제일렌 브런슨이 24득점을 기록하며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고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를 참여를 통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았고 승부처에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조던 클락슨(20득점)이 분전했지만 도노번 미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0차례 3점슛 시도에서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세컨 찬스 득점에서 밀리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도노반 미첼의 복귀가 예상되는 6차전 이지만 댈러스는 정규시즌 후반기 승률 75%를 기록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돈치치가 돌아온 이후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돈치치와 도노반 미첼의 에이스 매치업에서 돈치치가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1라운드 4차전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00-99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조던 클락슨(25득점)의 공격이 살아났고 도노반 미첼(23득점)이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결승 득점을 기록한 루디 고베어(17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또한, 경기종료 39.6초전 4점차 열세를 뒤집은 역전승 이였다.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30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일런 브런슨(23득점)이 분전했지만 스펜서 딘위디(5득점)의 야투 난조(2/9)가 문제가 된 경기. 수비 조직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렸고 골밑 수비에서 헛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의 지역 방어를 뚫지 못한 패배의 내용.
댈러스의 질식 수비에 유타의 외곽슛이 침묵할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