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장민재 7경기 승패없이 1.04)
2021시즌 2패, 2.76을 기록한 장민재 투수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SSG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4이닝 1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홈에서 L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0.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선발 1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8.2이닝 1실점의 기록. 장민재 투수는 통산 237경기 24승37패 5.53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가 되었던 투수. 지난시즌에는 구속 저하에 따른 문제점 때문에 퓨처스리그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지만 올시즌 불펜에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면서 선발로서 기회를 부여받았고 직전경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무실점 투구를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승패없이 0.00, 5.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1.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애플러 1승1패 4.22)
애플러 투수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21.1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150km의 구속에 커브,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3경기 무사사구 경기를 해내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피홈런을 허용하는 가운데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1패, 4.41 상대전 첫 등판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7-0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12승10패 성적. 요키시 투수가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이정후가 복귀한 타선은 14안타를 폭발시켰던 상황. 반면, 한화는 시즌 8승14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했고 5안타, 6개 잔루를 기록한 경기.
장민재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애플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이정후가 복귀한 키움 타선은 전일 경기에서 부활의 모습을 보였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