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베이(아즈마 카츠키 2패 5.40)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대학 시절 노히트 노런을 2번이나 달성한 드래프트 1위 죄완 투수로서 데뷔시즌 이였던 2018시즌(11승5패, 2.45) 최고 속도 152㎞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좌완 투수. 2019시즌(4승2패 3.76)에는 왼쪽 팔꿈치 통증 때문에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으며 2021시즌에는 3경기 1승2패, 2.29 성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고 시즌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는 상황. 다만, 시범경기에서 3경기 1승 13.2이닝 10피안타 11K, 1실점의 안정감 있는 투구로 개막전 선발로 낙점 되었지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2연속 패배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한신(오가와 잇페이 2패 6.11)
오가와 잇페이 투수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4.2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선발 3경기+구원 2경기), 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7.2이닝 3실점의 기록. 오가와 잇페이 투수는 한신이 2019시즌 6순위로 영입한 투수로 로서 지난시즌 2군에서 19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2.9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올시즌 3차례 선발 등판중 앞선 2경기에서 150km 이상의 빠른 공이 없다는 핸디캡이 문제가 되었고 실투가 적시타로 연결되며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변화구 완급 조절 능력이 뛰어났고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도 수준급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코멘트
전일 경기에서는 요코베이가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7승9패 성적. 선발 로메로 투수가 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4번타자 미야자키가 4안타 경기를 하는 가운데 10안타를 집중시키며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5-4,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한신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무17패 성적. 이전 2경기 1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던 니시 유키 투수가 경기 초반 타선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4.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믿는 도끼에 제대로 발등을 찍힌 경기.
◈추천 배팅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