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라운드 4차전 에서는 토론토가 홈에서 110-102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1승3패를 기록했다. 프레드 밴블릿이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2,3차전 결장한 올해의 신인왕 스코티 반스(6득점, 2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경기. 파스칼 시아캄(34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패스가 되는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크리스 부셰(9득점, 5리바운드), 프레셔스 아치우와등 빅맨들의 물량 공세를 통해서 조엘 엠비드의 위력을 반감 시키는데 성공했던 상황. 또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21득점 8리바운드)가 부상 투혼을 펼쳤지만 슈팅핸드인 오른손 엄지 인대가 파열 된 탓에 16개의 야투 중 7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경기. 제임스 하든(22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타이리스 맥시(11득점) 까지 야투(4/12)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토비아스 해리스(15득점, 11리바운드) 이외에는 원투 펀치를 도와주지 못하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4쿼터(25-30)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스코티 반즈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 또한, 44분 이상을 뛰었던 파스칼 시아캄의 피로누적도 걱정되는 상황.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1라운드 3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연승에 성공했다.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위닝 3점슛을 터트린 조엘 엠비드가 33득점, 13리바운드를 적립하는 가운데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제임스 하든(19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A패스를 쉬지 않고 배달했고 토비아스 해리스(11득점, 12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19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던 상황.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니앙도 자신의 몫을 해냈고 1쿼터 -10점차 마진을 극복한 역전승 이였다.
반면, 토론토는 OG 아누노비(26득점), 게리 트렌트 주니어(24득점), 프레셔스 아치우와(20득점)가 분전했지만 1차전 5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스코티 반스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파스칼 시아캄(12득점), 프레드 밴블릿(12득점, 9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도 동반 하락했으며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다잡았던 경기를 눈 앞에서 놓쳤고 기대했던 세컨 유닛 싸움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가 안방으로 돌아온 5차전 이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조엘 엠비드의 경기력 저하 현상을 피할수 없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토론토가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