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배싯은 맥스 셔저를 지원하는 사이드킥으로써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디그롬의 장기 부상에 이어 메길도 부상 여파로 메츠 로테이션이 흔들리고 있는데 그와 워커가 좋은 피칭으로 팀을 지탱 중이다. 33세의 나이임에도 마일리지가 크게 쌓이지 않았기에 에이징커브가 오지 않았고 이닝당 1개 이상의 삼진을 잡을 힘이 있다. 컨트롤은 데뷔 당시부터 그의 장점이다. 세인트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으로 승리했었다.
◈St.루이스
허드슨은 샌프 상대로 무실점 승을 따냈다. 삼진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크게 재미를 보고 있는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지난 두 시즌을 부상으로 날리다시피했기에 로테이션을 도는 것만으로도 팀에는 큰 힘인데 성적도 내고 있다. 단, 잘하는 홈과 달리 원정에서는 1승 2패 3.98의 방어율로 고전했다.
◈코멘트
메츠의 승리를 본다. 배싯은 이번 시즌 셔저 못지 않게 안정적으로 이닝을 삭제하고 있는 투수다. 게다가. 리그를 바꿔 만난 세인트 상대로도 상대 우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승리했었다. 세인트는 좌투 상대로 강점을 보이는 것과 달리 좋은 우투 상대로 고전하기에 원정에서 배싯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세인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메츠 승
[[핸디]] : -1.5 뉴욕메츠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