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3일 삼성 vs 두산
삼성(허윤동 1경기 승패없이 6.00)
2021시즌 1경기 1패, 3.2이닝 6실점(5자책)을 기록한 허윤동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3볼넷 2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허윤동 투수는 2020시즌 1군에서 11경기 2승1패 성적으로 가능성도 보여줬지만 위기를 넘지 못한 모습도 많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2군으로 내려갔던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3승2패, 5.56 기록속에 콜업 되었으며 지난시즌과 올시즌 홈경기 첫 등판이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00 기록이 있다.
두산(이영하 3승3패 4.41)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5/28)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0경기 3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2승1패, 2.52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149km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의 구위가 위력이 있었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2승1패, 2.2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86, 4.2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삼성은 목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승패를 기록했다. 시즌 25승2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6명의 구원 투수가 3실점을 허용했고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내준 상황. 반면, 두산은 목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6패 성적. 6회까지 3-0, 리드를 잡고 있었던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8년여 만에 기아를 상대로 스윕 패배를 당하는 충격을 경험하게 된 상황.
5월에 반등세를 만들어 낸 이영하 투수는 올시즌 홈 보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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