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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4720
6월 11일 09:10 MLB 휴스턴 : 마이애미
◈휴스턴 가르시아는 3연패 중이다. 보스턴과 클블등을 상대로 많은 실점과 함께 패했다. 그러나,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는 없지만 QS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닝당 출루 허용이 1.03에 불과한 투수로 안타 허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단,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진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 점만 개선한다면 탑티어 선발이 될 수 …
2022.06.11
51
4719
6월 11일 09:10MLB C.화이트삭스 : 텍사스
◈C.화이트삭스 마틴은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 투수다. 로페즈의 불펜행과 랜스 린의 장기 부상으로 우투수가 필요했던 화삭이 베테랑 큐에토와 함께 최근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 90마일 후반의 빠른 공과 더불어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인데 간간히 커브를 섞는다. 삼진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이지만 컨트롤은 더 신경써야 한다. ◈텍사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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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8
【AFC U-23】 6월 11일 호주 vs 투르크메니스탄
호주 (피파 랭킹 42위 / 5.24m 파운드) 조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조 1위를 차지하는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조별리그 2차전과 3차전에서 모두 레드카드가 나오면서 수적 열세를 가진 채로 경기를 치러야 했다. 그 와중에도 저력을 보여주면서 1승 1무로 경기를 마친 것은 칭찬해야 할 대목. 그러나 토너먼트에서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카드 문제는…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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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7
【K리그2】 6월 11일 광주 FC vs FC 안양
광주 (리그 1위 / 승승무패승) 최근 흐름은 따라올 팀이 없다. 직전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하면서 K리그2 홈 최다 연승 기록(9연승)과 함께 리그 12경기 무패를 이어나갔다. 리그 순위도 당연히 선두이며 2위 대전과의 승점 차도 6점차로 강등된 지 1시즌만에 재승격을 위해 달려나가고 있다. 이정효 감독은 그간 남기일 감독 아래에서 갈고 닦은 안정된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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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6
【UEFA네이션스】 6월 11일 미국 vs 그레나다
미국 (피파 랭킹 15위 / 팀 가치 : 210.15m 파운드) 북중미의 강호. 월드컵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며 북중미 골드컵에서도 멕시코와 매번 우승을 다투는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는 조 3위로 다소 어렵게 진출했다. 최근 모로코를 3-0으로 꺾고, 남미의 강팀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거두는 등 착실히 월드컵을 위해 준비 중이다. 중원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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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5
【일본리그컵】 6월11일 쇼난 벨마레 vs 세레소 오사카
쇼난 (리그 17위 / 승승패승패) 시즌 초반 좋지 않았던 흐름에 비해 다소 페이스가 올라온 모습.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리그 에서도 여전히 강등권이기는 하지만 ‘15위’와 승점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컵대회에서도 홈 경기인 만큼 뒤집을 수도 있는 가능성은 있다. 3-1-4-2 포메이션의 굉장히 공격적인 기조의 경기 운영을 펼…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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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4
【일본리그컵】 6월11일 교토 상가 vs 나고야 그램퍼스
교토상가 (리그 9위 / 패패승승패) 2연패 후 2연승으로 다시 기세를 끌어올리나 싶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1-6 대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시 가라앉았다.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중앙에 강력한 블록을 형성한 후 측면 전력들을 이용해 공격을 이어나가는 타입. 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중앙에서 핵심 역할을 맡던 가와사키(MF)의 전반전 퇴장으로 인해 수…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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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3
【일본리그컵】 6월11일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콘사도레 삿포로
산프레체 (리그 7위 / 패승승승승) 기세는 매우 좋은 편. 직전 리그 컵경기 맞대결에서 3-0 대승을 포함해 4연승을 달리는 중. 리그 순위도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7위로, 승점 3점을 따낸다면 5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다소 공격적인 3백을 사용하는 전력. 특히 ‘좌-우 윙백’인 가시와(MF, 최근 10경기 4골 1도움), 후지(MF)가…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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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2
【일본리그컵】 6월11일 가시마 앤틀러스 vs 아비스파 후쿠오카
가시마 (리그 2위 / 무무패승패) 최근 승리와 패배를 오가며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직전 6경기 2승 2무 2패다. 앞선 리그컵 1차전에서도 후쿠오카 원정길에서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공격력은 리그 내에서도 수준급인 편이다. 4-4-2 혹은 4-3-1-2의 중앙 집약적인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데, 측면에서의 …
2022.06.10
50
4711
【AFC U-23】 6월 11일 말레이시아 vs 바레인
말레이시아 (피파 랭킹 154위 / 4.73m 파운드) 1차전에서의 성과가 좋았다. 현재는 김판곤 감독을 새로 선임하고 전력을 추스르고 있는 시점이라 전력이 크게 돋보이는 상황은 아니지만, 타라하(FW)의 엔트리 제외로 새로운 공격의 축 역할을 해주어야 할 라시드(FW / 조호르)가 지난 경기 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호재다. 예…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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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0
【AFC U-23】 6월 11일 싱가포르 vs 타지키스탄
싱가포르 (피파 랭킹 158위 / 2.57m 파운드) 시작이 좋지 못하다. AFF 4강에 도달하면서 나름 괜찮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으나,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없은 키르기스스탄을 넘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가 최약체 미얀마라는 점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요소이나, 타지키스탄에게 패한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력에 비해 …
2022.06.10
50
4709
【AFC U-23】 6월 11일 방글라데시 vs 투르크메니스탄
방글라데시 (피파 랭킹 188위 / 2.09m 파운드) 조에서 최약체라는 예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바레인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0-2 패배를 맛보았다. 방글라데시의 전력을 고려하면 두 골 밖에 실점을 내주지 않은 것을 칭찬해야 할 정도. 투르크메니스탄이 예선 통과를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반전을 만들기에는 어려울 가능성이…
2022.06.10
52
4708
【AFC U-23】 6월 11일 예멘 vs 팔레스타인
예멘 (피파 랭킹 151위 / 653Th 파운드) 필리핀과 비기면서 끈끈한 전력을 증명했다. 필리핀이 귀화선수들을 대거 라인업에 포진시켜 꽤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나름대로 시작을 좋게 끊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미 월드컵 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무승부를 거두면서 고춧가루 부대 역할은 충실히 해낸 만큼 무승부 성과가 큰 이변은 아…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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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7
【UEFA네이션스】 6월 11일 우크라이나 vs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피파 랭킹 27위 / 팀 가치 : 213.30m 파운드) 국제적인 이슈로 인해 어려움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속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플레이오프 1R에서 스코틀랜드에게 승리를 거뒀으나 2R에서 웨일스에게 0-1로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다만 심기일전해 부분 로테이션을 돌리면서도 직전 유럽 네이션스리그 아일랜드전에서 승리…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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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6
【UEFA네이션스】 6월 11일 벨라루스 vs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피파 랭킹 93위 / 팀 가치 : 12.60m 파운드) 피파 랭킹이 높은 것 치고는 국제 대회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도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단 1승을 거둔 것이 전부이며, 이번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도 1무 1패로 승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3백을 주로 사용하는 전력으로 매우 저자세의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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