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빈 (오스트리아 리그 8위 / 승패무패승)
이전 시즌 리그 4위를 차지해 유로파리그 예선 티켓을 따낸 전력.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단 1승밖에 거두지못하며 8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5시즌동안 유럽대항전 조별리그에 진출한 적이 없을 만큼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수비력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리그 초반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했으며, 8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까지 중심을 잡아줬던 ‘주장’ 서트너(DF)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으며, 새로운 주장 뮐(DF)은 아직까지 적응이 덜 된 모습. 여기에 ‘신입생’ 란프틀(DF)은 다소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해 뒷공간이 열리는 편입니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도 많은 상태. 페네르바체도 시즌 초반 뛰어난 공겨력을 선보이고 있으므로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페네르바체 (터키 리그 3위 / 패승무무승)
시즌 초반 흐름은 썩 좋지 않다. 앞선 공식 6경기에서 2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중. 특히나,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D키이우에게 일격을 당해 유로파리그 예선으로 떨어졌다. 다소 하위 레벨로 평가받는 슬로바코에게도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바 있습니다.장, 단점이 확실하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DF)가 팀을 옮겼으며, 상가레(DF), 아지즈(DF)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로 수비가 다소 불안한 모습이지만, 공격력만큼은 뛰어난 편. 새롭게 영입한 킹(FW, 이전 경기 1골 1도움)가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기존의 발렌시아(FW, 최근 3경기 4골 1도움)와 준수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날개인 모르(FW, 최근 4경기 2골), 링콘(FW, 최근 4경기 2골 2도움)도 적응기 없이 훨훨 날아다니고 있는 상태. 이번 일정도 수비가 불안한 오스트리아빈을 상대로 득점과 함께 승리가 가능하겠습니다.
◈코멘트
페네르바체의 수비가 불안해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오스트리아빈도 앞선 리그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빈은 시즌 초반부터 불안한 수비를 보이며 리그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반면 페네르바체는 새롭게 영입한 측면, 1선 자원들이 모두 맹활약을 펼치며 초반 공격력에 불이 붙고 있는 중. 이번 일정도 페네르바체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페네르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