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스넬은 후반기 nl 최고 투수 중 한 명입니다. 5경기에 등판해 샌프전 1실점 패배를 제외한 4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그 기간 방어율이 0점대다. 리그 최고의 좌완으로 군림하며 가장 험난한 Al 동부 투수로써 사이영도 수상했었는데 그때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반기 삼진을 39개 잡으며 내준 볼넷이 5개로 구위와 컨트롤 모두 좋다. 워싱턴 상대로는 이전 경기에 등판했는데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었다.
◈워싱턴
에스피노는 이전 등판에서 스넬에 패했다. 이번 시즌 선발 등판 경기 중 가장 많은 5.2이닝을 소화하긴 했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상대를 막아내지 못했다. 리빌딩에 들어간 워싱턴이 남은 시즌 로테이션에서 힘을 보태줄 베테랑으로 기대를 하고 있긴 하지만 타 팀이었다면 릴리프 역할 정도를 맡았을 것입니다.
◈코멘트
샌디의 승리를 본다. 스넬은 최근 머스그로브와 다르비슈, 클레빈저의 우완 트리오보다 확실하게 본인의 경기를 책임지는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점대 방어율을 뽐내는 최근인데 96마일의 포심과 88마일의 체인지업, 커브등을 뿌리며 타자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에스피노 상대로 맞대결 연승을 기대할만 하다. 워싱턴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