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알칸타라는 이전 등판에서 다저스를 만나 패했다. 리그 최고의 투수로 사이영이 유력하지만 다저스 상대로는 늘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4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10안타 6실점하기도 했다. 그래도, 리그 최고의 싱커를 보유한 투수이자 포심과 슬라이더등 최고의 구종이 있기에 홈에서 리벤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LA다저스
메이는 부상으로 인한 수술과 재활을 거치며 다시 빅리그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선 첫 경기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완벽투하며 승리했다. 첫 경기였기에 로버츠 감독이 투구 수를 제한했지만 5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냈고 안타는 1개 허용에 그쳤다. 특유의 100마일 속구와 더불어 낙차큰 브레이킹볼도 인상적이었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두 투수 모두 100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싱커볼러라는 유사점이 있습니다. 알칸타라가 워낙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메이 역시 좋은 피칭이 가능한 선수다. 또, 다저스 타선이 알칸타라 상대로 리그에서 가장 공략을 잘했기에 다시 한 번 득점 지원을 기대할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