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고 있다.
포틀은 마지막 홈경기지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는데 최근 10경기에서는 벤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 퍼스트팀 입성이 유력했던 데미안 릴라드가 종아리 부상을 이유로 하고 있지만 팀에서 시즌아웃시킨지 오래 됐고 다른 핵심 자원들도 결장중이다.
골스는 5위부터 8위까지가 가능한 상황이다. 클리퍼스와 레이커스, 뉴올등과 순위 경쟁 중인데 일단은 승리가 중요하다. 피닉스를 만나야하는 5위가 부담이긴 하지만 패하면 플레이인으로 미끄러질 수도 있다. 때문에, 정상적으로 주전 선수들을 출격시켜 경기에 나설 것이다.
골스의 승리를 본다. 순위 경쟁 중인 팀들의 경기가 같은 시간에 열리기에 시드를 고르기 위한 눈치 싸움을 하기 어렵다. 일단은 최선을 다해 승리하며 다른 팀의 결과를 봐야 한다. 포틀은 유뱅크스와 왓포드등 빅맨 자원들을 앞세워 이변을 노리겠지만 굳이 최선을 다할 이유가 없다.
포틀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