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11월 20일 16:00 가시와 레이솔 : 아비스파 후쿠오카

J리그 11월 20일 16:00 가시와 레이솔 : 아비스파 후쿠오카

링크핫 0 527 2021.11.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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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 (리그 14위 / 무승패패승)

이전 라운드 세레소 오사카 전서 1-0 승리를 거두며 2연패 부진서 벗어났다. 팀 에너지 레벨을 소폭 끌어올린 상황서 쉽게 무너질 일정은 아니다.  그러나 더 이상 잔여 경기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한다. 앞선 경기서 잔류를 확정 지은 덕분이다. 어느 정도 스쿼드에 힘을 빼고 나설 공산이 높다. 본래 윗선의 힘이 떨어지는 팀이다. 보다 답답한 흐름에 갇힐 것이 유력하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그래도 후방 라인 안정감은 서서히 올라오는 중이다. 도디(CDM)-미하라(CDM) 투 볼란치 조합이 적절한 중원 장악을 보여주고 있고, 이로 인해 포백 라인이 부담을 덜고 경기를 치른다.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비스파 후쿠오카 (리그 8위 / 패패무승무)

상황은 상대와 유사하다. 현재 8위인데, 남은 경기 전승을 거둬도 3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최근 일정서 실제로 일정 수준 로테이션을 통해 실점에 비중을 높인다. 승점 3점을 오롯이 가져가는데 험로가 점쳐진다.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안방만 벗어나면 유독 답답한 공격에 발목이 잡힌다. 실제로 올 시즌 리그 홈 경기당 평균 1.4득점을 적중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0.9점으로 하락한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그래도 이전 맞대결서 첫 승리를 거뒀다. 이전 9경기 연속 무승 행진 잔혹사를 끊었다. 당시 경기서 클린 시트 승리를 따냈는데, 상대 단조로운 공격에 맞서 ‘두 줄 수비’를 잘 가져간 덕분이다. 유사한 수비 기조가 이어진다면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가시와가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허나 동기 부여가 바닥을 치는 상황서 큰 공·수 성과를 내긴 힘들다. 후쿠오카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루한 경기력을 노출한 결과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지 않을 전망이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후쿠오카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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