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선발은 브록 버크 , 에인절스는 제이미 바리아가 나선다.
버크는 2.96의 방어율, 바리아는 2승 2패 1.85의 방어율이다.
버크는 불펜 데이로 나서는 텍사스의 오프너다.
원래 이 경기는 이볼디와 더불어 팀의 선발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는 그레이의 등판일이었는데
그레이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전을 확정짓지 못했다.
그레이가 나걸 가능성도 있지만 버크와 앤더슨, 콜 라간스등 불펜이 이어던지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리아는 에인절스 불펜의 믿을맨으로 활약하다 최근 선발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수아레즈가 부진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는데 바리아가 그 이상을 해주는 최근이다.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는데
위력적인 구위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오타니를 제외하면 팀에서가장 믿을만한 우완 투수다.
텍사스의 승리를 본다. 에인절스는 리그 홈런왕을 향해 가고 있는 오타니를 비롯해
타선에서 장타가 잘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장타에 의한 빅볼 야구는 잘되지만
짜내기가 되지 않는 최근이다.
득점권에서 주자를 리그에서 가장 잘 불러들이고 있는 텍사스가 리드를 잡을 수 있다.
두 팀 모두 득점이 나올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